10세 연하 연인과 결혼 약속한 르네 젤위거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르네 젤위거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상대는 10세 연하의 TV 호스트 앤트 안스테드입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르네 젤위거는 앤트 안스테드와 얼마 전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두 사람은 디스커버리+ 시리즈 <Celebrity IOU> 촬영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후 2021년 6월부터 공식 커플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지난봄, 안스테드가 캘리포니아 러구나 비치 근처에 집을 산 후 두 사람이 함께 이사하면서 결혼설에 불이 붙었는데요. 마침내 미래를 약속한 겁니다.
르네 젤위거는 지난 2005년 가수 케니 체스니와 결혼했지만 반년이 채 지나지 않아 이혼한 후 싱글로 지내왔죠. 앤트 안스테드는 두 번 결혼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매체를 통해 “르네와 앤트는 결혼 계획과 관련된 세부적 내용은 비공개로 유지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으며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습니다. 곧 웨딩드레스를 입은 르네 젤위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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