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소식 전한 로살리아-알레한드로
지난봄 약혼 소식을 알린 스페인 가수 로살리아와 그의 연인인 가수 라우 알레한드로가 각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2021년 8월 처음 만나 한 달 만에 공개 연애를 시작한 로살리아와 알레한드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거침없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죠.
로살리아는 알레한드로와 자신의 이름에서 딴 이니셜 ‘RR’을 자신의 발에 타투로 새기기도 했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타투라며 로맨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었죠. 지난 3월에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약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결말은 해피 엔딩이 아니었습니다.

26일 외신에 따르면 로살리아와 알레한드로가 결별했습니다. 약혼을 발표한 지 네 달 만에 파혼 소식을 알린 것인데요. 양측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경에도 불구하고 약혼을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는 밝히지 않았죠. 이들을 응원하던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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