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샤넬 주얼리! 작은 액세서리로 시작하기 #명품 입문템
지구 역사상 가장 더웠다는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뜨거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줄 아이템이 있다면, 그건 바로 작고 반짝이는 주얼리겠죠. 오늘 소개하는 명품 입문템은 이미 많은 이들의 위시 리스트에 올라가 있을 제품입니다. 샤넬의 귀걸이 중에서도 가장 아이코닉한 아이템, 스터드 이어링이죠.
최근 샤넬이 공개한 2023 F/W 프리 컬렉션 캠페인, 그리고 멧 갈라에 참석한 샤넬의 앰배서더 제니를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 한 가지 있습니다. 적어도 이번 시즌만큼은 샤넬 주얼리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는 것이죠. 여러 개의 주얼리를 믹스 매치하는 것! 감각이 있다면 이렇게 액세서리를 몽땅 걸쳐도 과해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의 명품 입문템, 크리스털이 촘촘히 박힌 샤넬의 스터드 이어링은 단독으로도, 여러 주얼리와 함께해도 빛이 나죠.
샤넬에서 100만원 이하로 쇼핑하기는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액세서리와 커스텀 주얼리 카테고리를 잘 살펴보면 비교적 접근 가능한 가격대의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아이템이 스터드 이어링입니다. 크리스털이 촘촘히 박힌 스터드 이어링은 단독으로 활용하기에도, 앞서 소개한 주얼리 스타일링처럼 레이어링하기에도 좋죠.
예산이 조금 더 여유롭다면 다양한 셰이프의 주얼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대세인 하트 실루엣의 이어링도 있죠. 메탈과 스트라스 소재에 크리스털을 섬세하게 더한 디자인입니다. 실버 컬러 액세서리는 언제나 좋지만, 특히 여름에는 훨씬 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바로 지금 가벼운 옷차림에 명품 귀걸이를 매치한다면 자연스럽고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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