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들의 고민 ‘가전 크기’

OECD 국가 중 인구 밀도 1위, 땅이 좁은 나라 대한민국. 신혼 부부의 신혼집은 아무래도 아담할 수 밖에. 그리고 이 작은 집에 맞는 최적의 가전 배치는 제일 큰 고민으로 꼽힐 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주말마다 줄자를 꺼내 이리저리 재고 또 재지만, 막상 가전이 들어왔을 때엔 생각했던 것과 달라 환불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는 소비자 뿐만 아니라 브랜드에게도 손실이기 때문에 측정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있을 정도. 사고 싶은 가전이 우리집에 잘 들어갈지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정확하게 알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줄자, BESPOKE RUG

그래서 삼성전자가 그 해답으로 선보인 것이 ‘BESPOKE 러그’이다. BESPOKE 러그는 실제 제품과 바닥 사이즈가 동일해, 줄자나 증강현실 없이도 러그만 깔면 내가 사려는 가전의 크기를 바로 알 수 있는 요긴한 아이템! 디자인 측면에서도 BESPOKE 가전이 가진 느낌을 그대로 BESPOKE 러그에 투영해 집안의 인테리어나 미관을 해치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줄자가 등장한 것이다. 이 러그를 통해 BESPOKE 가전을 들였을 때 공간이 어떻게 변할지 상상해보는 재미를 놓치지 말자.

BESPOKE 러그 총 10종, 2천 장 제작

특히 이번 BESPOKE 러그는 신혼부부의 선호도가 높은 가전들을 선정해 제작되었다. BESPOKE 냉장고와 건조기인 그랑데 AI, 로봇청소기 제트 봇 AI, 공청기 큐브 Air, TV The Serif 등이 그 주인공. 더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총 10종 중 5종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 드롭드롭드롭과의 협업해 젊고 톡톡 튀는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도 WIN, 브랜드도 WIN

BESPOKE RUG는 그 누구보다 소비자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평소에 러그로 쓰다가 필요한 가전이 생겼을 때, 원하는 곳에 제품 설치가 가능한지 쉽게 알 수 있다. 잘못 측정하거나 어림잡아 짐작하던 가전 크기 때문에 막상 제품을 받은 후 반품하고 재주문하는 고생은 이제 안녕! 이런 소비자의 현명한 구매는 브랜드 관점에서도 대환영이다. 러그를 통해 반품을 줄일 수 있는 영리한 디자인적 접근은 물론, 미디어를 확보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소비자가 집안 바닥에 BESPOKE 러그를 둔다는 것은 그들의 일상 속에서 BESPOKE라는 브랜드가 미디어를 갖는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러그를 볼 때마다, 손님들이 러그가 무엇인지 물을 때마다 BESPOKE가 떠오를 것이다.

D2C TAG

BESPOKE 러그로 가전 사이즈를 확인한 뒤 BESPOKE 제품을 사고 싶을 땐 매장에 갈 필요도 없다. 러그의 ‘D2C TAG’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삼성닷컴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 브랜드 자사몰과 소비자가 다이렉트하게 연결되는 D2C(Direct to Consumer) 트렌드가 러그에 반영된 것으로, 집이 일종의 비스포크 매장이 되는 셈이다.

RUG를 받고 싶다면? 삼성 신혼가전 캠페인 참여

BESPOKE RUG는 삼성전자 신혼가전 캠페인에 사전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배포된다. 신청 기간은 8월 16일(수)부터 11월 30일(목)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삼성 홈페이지(https://www.samsung.com/sec/store-model/bespokeweddingfundi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