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길 택한 조 조나스-소피 터너
가수 조 조나스와 배우 소피 터너 부부가 서로 다른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조와 소피는 몇 달째 별거 생활을 이어왔으며, 올여름도 내내 떨어져 지냈습니다. 조는 몇 달 동안 두 딸을 데리고 여행을 했고, 소피는 영국에서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오랜 고민 끝에 두 사람은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조가 이혼 전문 변호사를 고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두 사람은 공동성명을 통해 “4년간의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끝으로 우리는 결혼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유에 대한 많은 추측이 있겠지만, 모든 분이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와 소피는 이혼을 하더라도 두 딸에 대한 양육은 공동으로 책임지겠다는 입장입니다.

조와 소피는 2016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폭풍 같은 로맨스를 이어가다 2019년 결혼에 골인해 이듬해 첫딸 윌라를 낳았습니다. 지난해에는 둘째 딸을 얻었죠. 하지만 최근 갈등 끝에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해 결국 4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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