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주년 맞은 저스틴-헤일리의 사랑스러운 순간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가 결혼 5주년을 맞았습니다. 만남과 헤어짐이 잦은 할리우드 커플 가운데 오랫동안 굳건히 사랑을 지켜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왠지 반갑게 느껴집니다.
저스틴과 헤일리는 10대 초반 NBC <투데이 쇼> 무대 뒤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헤일리의 아버지 스티븐 볼드윈이 저스틴에게 헤일리를 소개했죠. 훗날 두 사람이 부부가 될 거라는 사실은 몰랐겠지만, 인연은 의외의 장소에서 시작됐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해 전야 파티에 함께 참석했죠. 당시 처음으로 키스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널리 알려졌습니다. 큰 굴곡 없이 열애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2018년 가을, 뉴욕 코트하우스에서 결혼 서약을 하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어 2019년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 블러프턴의 몽타주 팔메토 블러프 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 겸 파티를 열었죠.
어느덧 부부가 된 지 5년이 된 저스틴과 헤일리. 두 사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념일을 자축하며 그동안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을 고백한 두 사람의 귀여운 커플 사진, 함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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