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임현주, 커플 탄생
연예계에 새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열애의 주인공은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시양은 87년생, 임현주는 92년생으로 5세 차이의 연인이죠.
곽시양과 임현주는 서로의 소셜미디어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고, 커플 링을 낀 모습을 공개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아 팬들은 일찌감치 눈치채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20일 곽시양의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곽시양은 <오 나의 귀신님>, <시카고 타자기>, <앨리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지난 7월 크랭크인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공개를 앞두고 있죠.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 2에 출연해 주목받은 임현주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다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오늘부터 엔진 ON>, <백수세끼>, <미스터LEE>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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