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ture Cool 디올(Dior)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Maria Grazia Chiuri)는 이번 가을 1950년대 디올 꾸뛰르로 돌아갔다. 클래식한 셔츠 드레스와 매치한 라임스톤 장식의 타이트한 부츠. 밖으로 향한 굽과 둥근 앞코가 클래식한 멋을 자랑한다.
Circle of Style 무슈 디올의 여동생 카트린 디올, 1950년대 파리의 스타였던 줄리에트 그레코, 프랑스를 대표하는 가수 에디트 피아프 등이 이번 시즌 키우리에게 영감을 안겨준 여인들이다. 둥근 진주 장식을 더한 클래식한 펌프스.
Green Day 디올 하우스만의 장미 문양을 새롭게 표현한 실크 스커트에 매치한 건 짙은 초록빛이 매력적인 ‘레이디 디올’ 백.
Plaid Play 이번 시즌 인상적인 체크 패턴 스웨터에는 펑크만의 반항적인 멋이 담겼다. 여기에 매치한 건 하늘색 ‘레이디 디올’ 백.
Crisp Black 키우리는 전통적인 실루엣의 변화를 즐긴다. 주름 효과를 더한 블랙 스커트 수트는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다홍색 ‘레이디 디올’ 백이 포인트.
Blue is the Coolest Color 화이트 셔츠와 블랙 펜슬 스커트는 이번 시즌 키우리의 스타일을 대표하는 실루엣. 짙은 푸른색의 ‘레이디 디올’ 백과 함께했다.
Paris Calling 영국식 체크 패턴 풀 스커트와 터프한 워커 부츠의 만남으로 탄생한 펑크 스타일. 트위드 소재 ‘레이디 디올’ 백으로 영국적인 멋을 더했다.
Flower Girl ‘레이디 디올’의 매력은 사각 형태 위로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다는 것. 가죽 꽃송이의 아플리케 장식이 인상적이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디올(Dior).
- 포토그래퍼
- 윤송이
- 에디터
- 손기호
- 모델
- 팡이
- 헤어
- 이현우
- 메이크업
- 유혜수
- SPONSORED BY
-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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