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헤일리를 위해 준비한 로맨틱한 선물
낭만을 찾아보기 어려운 요즘, 저스틴 비버가 아내 헤일리 비버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단 하나뿐인 선물이죠.
저스틴은 최근 박스 아트 업체 이디엇 박스(Idiot Box)에 문자메시지를 하나 전달했습니다. 헤일리가 저스틴과 떨어져 있는 동안 그에게 보낸 메시지였죠.
“네가 그리워. 너의 미소가, 너의 웃음이, 너와의 포옹이, 너와의 키스가 그리워…”
메시지에는 헤일리가 저스틴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저스틴은 이 문자를 아트 박스로 만들어 파리 패션 위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헤일리에게 서프라이즈 선물로 안겨주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그의 계획은 성공했을까요?
어느덧 결혼 5주년을 맞이한 저스틴과 헤일리. 결혼 후 저스틴이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데다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는데요, 그때 헤일리는 곁을 지키며 누구보다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여전히 두 사람은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죠.
사랑을 표현하기 적당한 시기는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표현할 수 있어요. 비버 커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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