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이 몰고 온 폭풍
출간을 일주일 앞둔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 <The Woman in Me>로 인해 할리우드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피어스의 회고록에는 10대 시절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교제하던 시절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 사이에 아기가 생겼으나 낳지 않는 데 두 사람이 동의했고, 결국 임신중절수술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브리트니는 회고록에서 “저스틴을 너무 사랑했다. 항상 우리가 언젠가는 가족이 되어 함께 있기를 기대했다”면서 “그러나 저스틴은 확실히 임신에 대해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아직 아기를 가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너무 어리다고 말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또 당시 수술에 대해 “살면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 중 하나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스피어스는 팀버레이크와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약 3년간 교제했습니다. 두 사람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을 함께 보냈죠.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이들은 ‘슈퍼스타 커플‘로 불리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결국 3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팀버레이크는 현재 배우 제시카 비엘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일에 대해 그는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았는데요, 다만 한 소식통은 ‘ETtoday’에 “저스틴은 자신의 가족에 집중하고 브리트니의 회고록에 신경 쓰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최근 몇 년 동안 저스틴은 멀리서 브리트니를 지원하려고 했다. 그들은 오래전에 데이트했지만 그는 여전히 그녀를 존경한다. 저스틴과 제시카 비엘은 과거를 계속 들추는 대신 모두가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피어스는 지난 8월 전남편 샘 아스가리와 이혼 후 소셜 미디어에 누드 사진을 올리거나 음주 운전을 하는 등 계속 이슈를 만들고 있죠. 이번 회고록으로 인한 여파도 크게 번지고 있습니다. 다만 브리트니의 폭로가 알려지며 <The Woman in Me>는 선주문이 폭주해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포토
- Getty Images, britney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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