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면서도 분위기 있게! 시에나 밀러의 임산부 룩
임산부도 얼마든지 패셔너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스타들! 리한나와 케케 파머,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은 임신 중에도 핫한 스타일로 화제가 되었죠.
어느덧 만삭에 접어든 배우 시에나 밀러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임산부 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런던에서 열린 보그 월드에서 스키아파렐리의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 룩을 보여준 그녀가 이번에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편안한 무드로 거리에 나섰습니다.

짙은 브라운 저지 맥시 원피스에 베이지 롱 재킷을 입은 밀러. 맥시 원피스와 재킷 조합은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줍니다. 뉴트럴 톤으로 통일한 외출 룩에서 안정감도 느껴지죠.

밀러는 복고풍이 물씬 풍기는 선글라스와 골드 체인 목걸이를 매치하고, 크로셰 라피아 토트백과 모피 슬리퍼로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편안하면서도 어떤 자리에든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외출 룩이죠.
밀러의 출산 예정일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그녀의 세련된 임산부 패션을 더 보고 싶어지는 건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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