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패왕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가 퍼렐 윌리엄스의 루이 비통 남성복 컬렉션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6월, 퍼렐 윌리엄스는 자신의 첫 번째 루이 비통 남성복 컬렉션 공개를 앞두고 ‘리한나’라는 거대한 힌트를 던졌죠. 이제 리한나의 자리는 르브론의 것입니다.

르브론은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출연한 루이 비통 캠페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수트를 입고 루이 비통 모노그램 백을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죠.

그는 지난 6월, 다무플라주를 활용한 톱을 입고 민트색 모노그램 백을 멘 채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했던 때의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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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등장한 이번 캠페인 사진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뉴욕 광고판에 처음 등장했는데요. 이는 아마도 2024년 초 퍼렐이 선보일 두 번째 루이 비통 런웨이 쇼를 위한 약간의 힌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