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Х게펜 레코드가 제작한 걸 그룹 ‘캣츠아이’
하이브(HYBE)와 미국 게펜 레코드(Geffen Records)가 협업해 제작한 새 걸 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최종 멤버가 정해졌습니다.
최종 멤버는 소피아(필리핀), 라라(미국), 윤채(한국), 메건(미국), 다니엘라(미국), 마농(스위스)까지 총 6명! 이제 이들은 캣츠아이라는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캣츠아이의 최종 멤버는 하이브와 미국의 주요 음반 레이블인 게펜 레코드가 함께 만든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선발됐습니다. 총 12주간 진행된 오디션을 통해 땀과 눈물을 함께 흘리며 최종 단계까지 왔죠. 전 세계 12만 명 지원자 가운데 오직 6명만이 살아남았습니다.
그룹명 캣츠아이는 여러 후보군 가운데 참가자들이 직접 정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제 한 팀이 된 캣츠아이는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섭니다. 캣츠아이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도 내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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