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파멜라 앤더슨이 보여주는 민낯의 자유

2024.01.04

파멜라 앤더슨이 보여주는 민낯의 자유

민낯을 통해 새로운 자유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파멜라 앤더슨. 그녀가 프로엔자 스쿨러의 2024 봄 컬렉션 캠페인에서도 자신만의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Courtesy of Proenza Schouler

프로엔자 스쿨러의 2024 봄 컬렉션 캠페인 속 앤더슨의 존재감은 빛납니다. 올해 56세인 그녀는 최소한의 메이크업만 한 채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자연스러운 얼굴 표현 덕분에 프로엔자 스쿨러의 실루엣이 더욱 돋보이죠.

Courtesy of Proenza Schouler

앤더슨에게서는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도, 피부 결점을 숨기려는 완벽한 피부 메이크업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윤기 나는 피부 위 주근깨가 눈에 띌 뿐이죠.

Courtesy of Pandora

앤더슨은 지난해 8월, 판도라의 다이아몬드 캠페인에도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등장했죠.

Courtesy of Proenza Schouler

지난 파리 패션 위크에도 민낯으로 참석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그녀가 공식 석상에 민낯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지키고자 하는 소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노화를 감추는 게 아니라, 나이 듦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죠.

Courtesy of Proenza Schouler

과거 화려한 메이크업을 즐겼던 앤더슨은 이제 어느 때보다 날것의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고 있습니다. 그녀가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자유를 느껴보세요.

Courtesy of Proenza Schouler
Courtesy of Proenza Schouler
Courtesy of Proenza Schouler
포토
Courtesy Photos,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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