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버넷, 3월 내한
R&B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이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만납니다. 올봄 그가 단독 공연으로 한국을 찾거든요.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3월 6일 제프 버넷이 내한 공연을 엽니다.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의 내한이죠. 제프 버넷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방문을 미리 알려 팬들에게 설렘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홍콩, 대만, 싱가포르를 도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입니다.
제프 버넷은 그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감미로운 보컬과 달콤한 멜로디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마이스페이스와 밴드캠프 등을 통해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12년 발표한 앨범 <The Gentleman Approach>가 반응을 얻기 시작하면서 단숨에 스타로 발돋움했죠. 그 후 ‘Call You Mine’, ‘Groovin’’, ‘If You Wonder’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프 버넷은 드라마 OST를 비롯해 휘인, 딘 등 한국 아티스트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2013년 첫 내한 공연 이후 2018년까지 꾸준히 한국을 찾을 만큼 국내 팬들에게 각별한 애정도 보여줬죠. 올해 펼쳐질 내한 공연에서는 그의 히트곡과 최근 발매곡 등 다양한 음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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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네이션코리아, @jeffber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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