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드레스로 극대화한 앤 해서웨이의 매력
이번 겨울, 블랙은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인데요. 앤 해서웨이가 블랙으로 세상의 모든 매력을 흡수한 듯 아름다운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해서웨이는 11일 뉴욕에서 열린 ‘National Board of Review Gala’에 남편 애덤 셜먼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블랙 드레스 위에 블랙 블레이저를 걸친 그녀에게서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한 무드가 느껴졌죠.

포토월 앞에 등장한 해서웨이는 마침내 블레이저를 벗고 드레스를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2023 F/W 블랙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매혹적으로 빛났죠. 깊이 파인 데콜타주 디테일과 드레스의 반짝임이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해서웨이는 올해의 컬러 ‘피치 퍼즈’가 떠오르는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다이아몬드 드롭 이어링과 뱅글로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목걸이는 생략해 드레스의 은근한 화려함을 돋보이게 했죠.

올겨울 블랙 앤 화이트로 다양한 드레스 룩을 시도하고 있는 해서웨이. 곧 다가올 아카데미 시즌 그녀의 레드 카펫 룩도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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