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요시키의 만남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뉴 챕터를 예고한 지드래곤. 그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드래곤이 최근 ‘일본 록의 살아 있는 전설’ 엑스 재팬(X Japan)의 리더 하야시 요시키를 만났습니다. 요시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신의 녹음실에서 지드래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죠.

요시키는 지드래곤을 태그하고 “내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이라는 말을 덧붙였고, 지드래곤은 피아노 건반, 오케이 손 모양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습니다. 이에 팬들은 다음 작업에 대한 일종의 힌트가 아니냐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과 요시키는 지난해에도 작업실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친분을 보여줬는데요, J-팝의 황금기를 이끈 요시키와 K-팝의 아이콘 지드래곤의 만남이 주목받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지드래곤은 앞서 ‘저스피스 파운데이션(JusPeace Foundation)’ 재단 설립 소식과 함께 올해 아티스트로서 컴백 소식도 함께 전했는데요,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려봅니다!
- 포토
추천기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