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과 함께한 한소희의 달콤한 순간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24 S/S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했습니다. 한소희는 꿈만 같던 시간을 소중히 간직했는데요, 그녀의 기억에 새겨진 순간을 함께 볼까요?

이번 디올 오뜨 꾸뛰르 쇼에서 한소희는 완벽한 ‘레이디 디올’로 변신했습니다. 블랙 시스루 드레스와 화려한 패턴의 자카드 코트를 매치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비즈 장식 패턴을 더한 레이디 디올 백과 펄 디테일이 눈에 띄는 블랙 펌프스로 룩을 마무리했죠. 붉게 물든 레드 립은 이날 룩에 잘 어울리는 터치였습니다.

클래식한 핏의 블랙 재킷에 마이크로 미니 백을 든 한소희도 아름답죠.


쉴 틈 없이 스케줄을 소화한 한소희! 1950년대 크리스챤 디올이 디자인한 스카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죠. 파리 지도 패턴이 새겨진 실크 트윌 셋업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서기도 했고요.


그리고 이날 밤, 마침내 한소희가 바라던 일이 실현됐습니다. 그녀가 몹시 사랑하는 배우 나탈리 포트만을 만났거든요. 포트만 옆에 선 한소희에게서 기분 좋은 떨림이 느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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