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의 결혼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그가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맞이합니다.

이상엽은 오는 3월 24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결혼식 사회는 이상엽이 tvN 예능 <식스센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국민 MC’ 유재석이 맡을 예정입니다.

이상엽의 예비 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가을 이상엽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면서 연인의 존재를 넌지시 알렸는데요. 이후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 “모든 면이 이상형에 딱 맞아떨어지는 사람이고, 같이 있으면 편안함을 느낀다”라며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죠.

인생 2막을 맞이할 이상엽! 그는 결혼 후에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