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 오랜 연인 제니퍼 고이코체아와 결혼
2024 슈퍼볼 하프타임 쇼의 주인공, 팝 스타 어셔. 슈퍼볼이 막을 내린 후에도 그의 행복한 시간은 계속되었습니다. 오랜 연인 제니퍼 고이코체아(Jennifer Goicoechea)와 마침내 결혼했거든요!
<피플>에 따르면 어셔와 고이코체아는 슈퍼볼이 열린 11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 서약을 교환했습니다. 어셔의 어머니 조네타 패튼이 결혼 서약의 증인으로 함께했죠. 가족과 친한 친구 30여 명이 두 사람의 곁에서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이들의 측근은 “두 사람은 이제 함께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 한다. 이들은 사랑으로 함께 자녀를 키우고 싶어 한다”고 전했습니다.
어셔와 고이코체아는 가수와 A&R 기획자로 인연을 맺은 후 오랫동안 로맨스를 이어왔습니다. 2019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어셔는 고이코체아를 ‘놀라운 파트너’이자, ‘가장 친한 친구’이자, ‘사랑하는 연인’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죠.
두 사람은 2020년 딸 소버린 보(Sovereign Bo)를 낳았고, 이듬해 아들 시레 카스트렐로(Sire Castrello)를 낳고 함께 아이들을 키우며 연인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이제 서로의 인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두 사람. 이들의 로맨스는 현재진행형입니다.
- 포토
- @boogsneffect
추천기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