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최고의 헤어 커트 선보인 샤론 스톤
지금 가장 인기 있는 픽시 커트. 실은 샤론 스톤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입니다.


제인 폰다, 모나코의 캐롤라인이나 사라 제시카 파커, 메릴 스트립 등 50대 이상 여성을 위한 모든 종류의 헤어스타일을 찾는 데 참고할 만한 자료가 많지만, 샤론 스톤의 픽시 커트는 남다릅니다. 나이는 물론 숫자에 불과하지만, 좀 더 젊어 보일 수 있고, 똑같은 헤어스타일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좋은 대안이죠. 게다가 어떤 룩에나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거든요.
2024년 유행 중인 픽시 커트
픽시는 캐주얼하고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매우 매력적입니다. 머리카락에 힘이 없을 때도 좋은 선택지죠. 바르셀로나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토마스 시에라(Tomás Sierra)는 “샤론 스톤은 윗부분은 길게, 옆부분은 짧게 자른 커트를 주로 하는데, 이런 픽시 커트가 스타일링에 제한적이라는 인식을 뛰어넘기도 했죠”라고 말합니다.

샤론 스톤은 머리를 짧게 자른 상태로 젖은 효과를 내거나 약간 부스스하게 만들어 귀엽게 한다거나, 슬릭 백으로 넘기거나, 한쪽으로 넘기는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했죠.
“젊을 때는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나이가 들면 머리칼의 질감, 달라진 이목구비, 머리가 희끗희끗해짐에 따라 헤어스타일을 달리하게 되죠.” 마드리드에서 살롱을 운영 중인 에두아르도 산체스(Eduardo Sánchez)가 말합니다. 그는 이런 연유로 픽시 커트가 숱이 적어질 때 선택할 수 있는 베스트 헤어스타일이라고 덧붙였죠.
나이가 머리 길이를 결정하지 않는다
샤론 스톤의 헤어스타일이 환상적으로 보이고, 따라 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있기 때문에 머리가 짧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휩싸이는 건 좋지 않죠. 우리는 언제나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취향에 맞는 옵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데이비드 말렛(David Mallett)은 “여성이 특정 나이가 되면 머리를 짧게 유지해야 한다고 여깁니다. 실용적이고 편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거죠. 하지만 그건 어리석은 생각이에요. 나이가 들어도 머리를 기를 수 있으며,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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