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의 슬기로운 취미 생활, 뜨개질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만인의 취미가 있죠. 바로 뜨개질인데요, 그룹 르세라핌 멤버 가운데 의외의 뜨개질 장인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취미 부자’ 사쿠라!


지난해 11월 사쿠라는 크로셰를 본격적으로 하면서 슬기로운 취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리본을 만들어 액세서리로 착용하고 다녔죠.


그러더니 며칠 뒤에는 귀여운 모자를 뜨는 데 성공했습니다.

모자가 꽤 맘에 들었던 사쿠라는 트와이스 미사모(미나, 사나, 모모)에게도 모자를 선물했죠.


얼마 후에는 귀여운 가방도 직접 뜨고요. 무대에서 콜라보레이션한 가수 윤도현에게 고마움의 인사로 강아지 ‘봉봉이’ 모자와 옷을 떠서 선물하기도 했죠.

최근에는 직접 옷까지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별을 수놓거나 글자를 새긴 크로셰 톱을 손수 떠서 무대의상으로도 입었죠.
이제 소품도 뚝딱 만드는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수놓은 파우치도 만들고요. 가방 꾸미기를 위한 크로셰 해파리도 완성했습니다.
사쿠라는 요즘 바쁜 스케줄에도 대기실에서든, 기내에서든 틈만 나면 부지런히 손을 움직입니다. 뜨개질을 시작한 건 대기 시간 등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내지 않고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취미로 시작한 뜨개질이 이 정도로 발전하다니 놀랍죠. 앞으로 사쿠라가 또 어떤 아이템을 선보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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