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신나게 아카데미 시상식 즐긴 유태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유태오! 마침내 아카데미 레드 카펫을 밟은 그는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비록 트로피는 다른 작품에 돌아갔지만, 누구보다 신나게 아카데미 시상식을 즐기고 왔죠. 즐거웠던 시상식의 순간을 공개합니다.
루이 비통 턱시도를 입고 레드 카펫에 선 유태오. 살짝 긴장한 듯 보이지만, 그의 장난기는 여전했습니다. 유쾌하게 ‘브이’를 하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죠.
시상식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참석한 이들을 배경으로 인증 샷을 찍기도 했고요.
무대 아래에서 배우 콜맨 도밍고, 존 마가로, 타탄카 민스, 산드라 휠러 등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애프터 파티 참석도 필수!
부인 니키 리는 “Oscar 2024 ‘Past Lives’ 첫 번째 오스카로 기억할게. 이번에는 모모랑 갔지만 두 번째 오스카는 나랑 가자! 이제 드디어 시작이네”라며 그의 아카데미 입성을 축하했습니다. 다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 카펫에 나란히 선 두 사람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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