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우아할 순 없다! 이영애의 시상식 룩
배우 이영애가 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 10일 홍콩 시취 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17th Asian Film Awards)에 참석해 아름다운 시상식 룩을 선보였죠.
이날 이영애는 하우스 오브 에이미(House of Amy) 2024 크루즈 컬렉션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누드 톤 튤 베이스에 풍성하게 수놓인 플라워 아플리케가 로맨틱하게 느껴지는 드레스죠. 홀터넥이 이영애의 우아한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시상식에서 이영애는 아시아 영화 엑설런스상을 받았습니다. 이 상은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 전반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아시아 영화인에게 수여합니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한류 붐을 일으킨 이영애는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나를 찾아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고, 최근 드라마 <마에스트라>로 신선한 변화를 보여줬죠.
이영애는 <대장금>의 뒤를 잇는 드라마 <의녀 대장금>으로 돌아옵니다. <의녀 대장금>은 오는 10월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방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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