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 출격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인 그룹 세븐틴이 올가을 유럽 팬들을 만나기 위해 독일로 향합니다.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헤드라이너로 출격을 앞두고 있거든요!
롤라팔루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9월 7~8일 독일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무대에 오릅니다. 미국 시카고를 베이스캠프로 삼는 롤라팔루자는 2010년부터 축제의 세계화를 위해 파리, 베를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세븐틴이 유럽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음악 축제에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올해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초대돼 기대를 더하고 있죠.
플레디스 측은 “세븐틴이 헤드라이너 위상에 걸맞은 흥겨운 라이브 무대와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롤라팔루자 베를린 라인업에는 세븐틴과 함께 많은 팝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샘 스미스, 마틴 개릭스, 버나 보이, 체인스모커스, 나일 호란, 루이 톰린슨 등이 포함돼 기대를 높이고 있죠.
이에 앞서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도 펼칩니다. 오는 30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5월에는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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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lapaloozade, Ple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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