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핫하게 떠오른 전종서의 시구 패션

2024.03.19

핫하게 떠오른 전종서의 시구 패션

배우 전종서가 시구 패션에 새로운 역사를 추가했습니다. 건강한 매력을 보여준 룩으로 주목받고 있죠. 이미 해외에서도 핫하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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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된 스페셜 게임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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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종서는 크롭트 길이의 LA 다저스 반팔 유니폼에 카키색 레깅스를 입고, 화이트 니삭스와 나이키 에어포스 플랫폼을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전종서가 입은 룰루레몬 레깅스는 골반 아래로 타이트하게 보디라인을 잡아줘 탄탄한 핏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wjswhdtj94

사실 전종서는 유니폼과 레깅스, 니삭스 조합을 즐겨 착용하곤 합니다. 앞서 이강인 선수가 소속된 축구 팀 파리 생제르맹 FC 유니폼에 레깅스를 매치해 블록코어 룩을 선보인 적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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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는 지난 10월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도 나섰는데요, 당시에는 KT 위즈 유니폼에 리바이스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죠.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전종서! 시구하는 모습을 또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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