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5월 완전체 콘서트 연다
어느덧 데뷔 16년 차에 접어든 그룹 샤이니.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도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해온 멤버들인데요. 올해는 작은 변화를 맞았습니다. 이제 멤버들은 각자 다른 소속사를 선택하고 ’따로 또 함께’ 활동을 이어갑니다.
먼저 키와 민호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온유는 그리핀엔터테인먼트, 태민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둥지를 옮겼죠. 소속된 회사는 다르지만 샤이니 그룹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계속해서 함께합니다.
샤이니는 지난해 6월,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8집 앨범 <HARD>를 발매하고 컴백해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달에는 홍콩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건재함을 보여줬죠.
올해는 팬들을 위한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오는 5월, 샤이니가 4인 완전체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온유도 함께한다고 하니 더 의미 있는 공연이 되겠죠. 추후 공개될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도 눈여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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