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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 깃털을 형상화한 티타늄과 화이트 골드 소재의 부쉐론(Boucheron) ‘플륌 드 펑’ 귀고리. 오벌 컷 탄자나이트를 중심으로 화이트·브라운 다이아몬드, 차보라이트, 사파이어 등 깃털 가닥을 따라 색이 점차 연해지는 섬세하고 사실적인 세팅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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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안드레아 만쿠소(Andrea Mancuso)와 건축가 에밀리아 세라(Emilia Serra)가 설립한 디자인 스튜디오 아날로지아 프로젝트(Analogia Project)의 ‘Strata’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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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2.52캐럿의 페어 컷 옐로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방사형 광채가 찬란히 빛나는 태양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목걸이는 그라프(Gr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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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라 힉스(Allegra Hicks)가 선보인 ‘Metamorphosis’ 컬렉션의 태피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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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커뮤니티 MSK의 ‘OMO’ 테이블. 용암석 상판을 사람 형상이 복잡하게 얽힌 스테인리스 스틸 다리가 받치고 있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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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유색 스톤에 자유롭고 대담한 여성을 향한 찬사를 담은 ‘트레저’ 하이 주얼리 컬렉션. 컬렉션의 모든 작품에 등장하는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 30개가 양 날개처럼 떠받치고 있는 약 5.77캐럿의 쿠션 컷 핑크 사파이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반지는 피아제(Pia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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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사파이어 특유의 자연스러움을 살려 앤티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옐로 골드 소재의 칵테일 귀고리는 부첼라티(Buccell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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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예술가 아네스티스 미칼리스(Anestis Michalis)의 새로운 조각 컬렉션 ‘Like Friends You Know’ 중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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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으로 구현한 아날로지아 프로젝트의 ‘Strata’ 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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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신비로운 푸른빛의 약 1.70캐럿 페어 컷 사파이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귀고리는 쇼메(Chau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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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그만시아의 나팔 모양 꽃송이를 무라노 유리로 형상화한 크리스티안 펠리차리(Christian Pellizzari)의 ‘Brugmansia’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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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가 박힌 핑크 골드 밴드 끝에 달린 다이아몬드와 산호로 장식한 독특한 벨트 버클 형태의 클래스프 디자인이 추가됐다. 화려한 ‘루도’ 팔찌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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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회전하는 4개의 다이아몬드 장식 화이트 골드 하트 프레임 뒷면에 라피스라줄리, 터키석을 교차로 세팅한 ‘프리티 우먼’ 힙노틱 목걸이는 프레드(F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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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과 콘크리트를 활용한 아날로지아 프로젝트의 ‘Stria’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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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캐럿에 달하는 에메랄드 컷 옐로 사파이어를 다이아몬드 166개를 세팅한 플래티넘 프레임으로 고정한 하이 주얼리 반지는 티파니(Tiffan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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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 소재에 크로셰 공예를 접목한 알레그라 힉스의 ‘Metamorphosis’ 컬렉션 샹들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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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컷 에메랄드로 눈을 표현하고 다이아몬드로 뒤덮인 뱀 머리 위를 마키즈 컷 파라이바 투르말린 55개로 화려하게 장식한 ‘세르펜티’ 팔찌는 불가리(Bulgari). 섬세하게 조각된 핑크 골드 스트랩이 손목을 우아하게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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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 토팔로을루 스튜디오(Sema Topaloglu Studio)의 개성 넘치는 유리 장식 조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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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퀄리티의 화이트·옐로 다이아몬드를 통해 우주의 경이로움을 표현한 ‘마제스틱 선라이트’ 귀고리는 콜로프(Korl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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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을 활용한 아서 더프(Arthur Duff)의 새로운 조명 시리즈 중 3개의 M이 수직으로 연결된 작품 ‘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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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옐로 톤 다이아몬드 끝에 커다란 진주를 세팅한 ‘미모사’ 귀고리와 화이트·브라운 다이아몬드를 풍성하게 세팅한 ‘미모사’ 귀고리는 다미아니(Dami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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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 넘치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영국 예술가 조나단 트레이트(Jonathan Trayte)가 다양한 물건과 과일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 ‘Black C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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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노 전통 브랜드 바르비니(Barbini)의 장인 정신을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기 위한 루치아 마사리(Lucia Massari)의 ‘Toppings’ 프로젝트. 그 결과물 중 하나로 사탕 포장지처럼 구불거리고 반짝이는 베네치아 유리로 장식된 ‘Kiwi’ 조명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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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26개와 다이아몬드 204개가 레이스처럼 화려하게 어우러진 하이 주얼리 귀고리는 쇼파드(Chop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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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고 무거운 퍼플하트 목재와 알루미늄으로 만든 테이블 3개를 통해 자연과 산업의 조화를 표현한 이레네 골드베르그(Irene Goldberg)의 ‘Purple Heart’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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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와 연한 분홍빛 진주, 모잠비크산 루비와 핑크 사파이어가 8.79캐럿의 붉은 투르말린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목걸이는 파베르제(Fabergé).
- 포토그래퍼
- 이호현
- 패션 에디터
- 김다혜
- COURTESY OF
- ALCOVA MILANO, NILUFAR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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