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부쉐론 ‘콰트로’가 만든 일상의 예술

어디에나 있고 무엇과도 상호 교류하며 끈끈하고 강하게 연대하는 균사체처럼 우리 여자들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주얼리 ‘콰트로’.

워치&주얼리

부쉐론 ‘콰트로’가 만든 일상의 예술

어디에나 있고 무엇과도 상호 교류하며 끈끈하고 강하게 연대하는 균사체처럼 우리 여자들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주얼리 ‘콰트로’.

도예 작가 정희승(Chung Heeseung)의 그로테스크한 도자기에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타이 목걸이가 어울렸다. 정희승의 도자기에는 공기가 드나들 수 있는 구멍이 있다. ‘도자기가 생명체라면 어디에 숨구멍을 가지고 있을까?’라는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

여자들의 ‘콰이어트 럭셔리’를 완성해온 ‘콰트로’ 반지와 귀고리. 숫자 ‘4’를 의미하는 콰트로의 네 가지 밴드는 강한 결속을 상징한다. 로즈 골드,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에 블랙·브라운 PVD, 화이트·블루 세라믹, 다이아몬드를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18K 로즈 골드와 옐로·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시그니처 디테일의 목걸이는 벨트와 팔찌로도 연출 가능한 멀티웨어다. 그리고 벨트와 어울린 ‘콰트로’ 뱅글.

여자의 몸을 닮은 듯한 토르소 형태의 도자기에 ‘그로그랭’, ‘더블 고드롱’, ‘클루 드 파리’, ‘다이아몬드 밴드’를 조립한 ‘콰트로 클래식’ 스몰 펜던트 목걸이를 다양하게 세팅했다.

‘콰트로 블랙 에디션’은 화이트 골드와 블랙 소재를 사용해 로큰롤 무드, 시크함 등 강한 개성을 드러낸다.

2004년 론칭 이래 ‘콰트로’의 독특한 네 가지 모티브는 끊임없이 재창조되어왔다. 부쉐론의 시그니처인 네 가지 코드 더블 고드롱, 다이아몬드 밴드, 그로그랭, 클루 드 파리가 스타일리시하게 주얼리로 완성된 뱅글 시리즈.

숨을 쉬는 정희승의 도자기와 버섯과 어울린 다이아몬드 세팅의 화이트 골드 귀고리와 옐로 골드 뱅글, 그리고 화이트 골드 펜던트 목걸이.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의 화이트 골드 시리즈는 좀 더 드라마틱한 우아함을 선사한다. 여름의 싱그러운 녹음을 담아낸 정희승의 도예 작품 ‘7월의 초록’과 어울린 귀고리와 반지.

파리의 자갈길을 표현한 ‘클루 드 파리’의 조형적 디테일은 초콜릿을 연상시킨다. 새틴 스트랩을 연결해 벨트로도 연출할 수 있는 목걸이. 주얼리는 부쉐론(Boucheron).

화려한 골드 체인을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는 클래스프로 탄생한 ‘콰트로’ 모티브. 눈부신 다이아몬드, 밝고 선명한 푸른빛의 세라믹과 옐로·핑크 골드가 어울렸다.

    포토그래퍼
    이호현
    패션 디렉터
    손은영
    세트
    최서윤(Da;rak)
    SPONSORED BY
    BOUCH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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