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하디드와 브래들리 쿠퍼의 애정 전선은 여전히 견고합니다.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진 후 함께 쇼핑을 즐기거나 저녁 식사를 하는 등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죠.

두 사람은 얼마 전 파리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The Eras Tour’ 콘서트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불과 2주 만에 또 다른 페스티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주말, 쿠퍼와 하디드는 나파 밸리에서 열린 보틀록 푸드 앤 뮤직 페스티벌(BottleRock Food and Music Festival)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캐주얼한 룩을 입은 두 사람은 스티비 닉스(Stevie Nicks)의 ‘DrThe Eras Tour’ams’에 맞춰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죠.

다음 날 다시 축제 현장에 나타난 두 사람! 이번에는 무대 밖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쿠퍼는 치즈 스테이크 사업 파트너와 함께 필리 치즈 스테이크를 직접 요리했고, 하디드는 그가 만든 음식을 먹으며 지인들과 함께습니다.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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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와 하디드는 공개적으로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 언급한 바는 없는데요. 한 소식통은 <ET>에 “두 사람은 이미 함께할 미래에 대해 얘기했다”며 “두 사람은 건강하고 개방적이며 정직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데 능숙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