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훌리오식 애프터 파티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TV, 영화, 연극 부문에서 활약한 스타들을 축하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상으로 어느덧 60주년을 맞이했기 때문이죠. 그만큼 모든 면에서 한층 공들여 준비한 이번 시상식의 공식 주류 파트너로는 멕시코 프리미엄 테킬라 ‘돈 훌리오 1942’가 선정되었습니다.
돈 훌리오는 테킬라의 본고장 멕시코를 넘어 <드링크 인터내셔널> 매거진 2023 브랜드 리포트의 베스트셀러 테킬라 1위를 비롯해 다양한 어워드의 수상 이력을 자랑합니다. 돈 훌리오 라인업 중에서도 최상위 제품군에 속하는 돈 훌리오 1942가 마침 브랜드 창립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가 테킬라 제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2년 출시한 제품이라는 특별한 우연이 겹치며 이번 백상예술대상과 기분 좋게 조우했죠. 달콤한 풍미를 끌어올리는 정교한 기술로 수확한 100% 블루 아가베로 제조한 돈 훌리오 1942. 캐러멜, 헤이즐넛, 아몬드, 커피, 바닐라 초콜릿이 어우러진 향에 은은하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다크 초콜릿의 기분 좋은 끝 맛을 남기며 축제의 여운을 더했습니다.
테킬라 원료인 아가베를 형상화한 보틀 형태가 독특한 인상을 남기는 돈 훌리오 1942의 시상식 레이스는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파리 패션 위크 등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글로벌 행사에 등장하며 ‘축하의 아이콘’으로 활약했죠. 특히 영화 <바튼 아카데미>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더바인 조이 랜돌프와 함께한 사진이 널리 퍼지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습니다.
백상예술대상이 6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인 만큼 돈 훌리오는 장미, 바질 등의 요소를 더해 완성한 3종의 스페셜 칵테일로 축하의 의미를 더했는데요. 테킬라 제조 6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돈 훌리오 1942를 베이스로, 60주년을 맞은 백상예술대상을 기념하는 칵테일 ‘Legacy 60’과 60주년을 맞은 백상예술대상에 바치는 장미꽃 한 송이라는 컨셉의 새빨간 ‘Rose for You’, 매해 새로운 대중문화 스타를 조명하는 백상예술대상의 신선한 영향력을 돈 훌리오 블랑코의 싱그러움으로 표현한 것이죠. 얼그레이와 바질의 조합이 매력적인 ‘Still Young & Fresh’가 그 주인공입니다.
시상식은 막을 내렸지만 특별한 순간을 위한 돈 훌리오 1942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이제 돈 훌리오 1942는 당신의 일상을 주목합니다. 풍미와 열기로 가득한 돈 훌리오 1942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 Please Drink Responsibly
19세 이상의 법적 음주 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입니다.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 사진
- Courtesy Photos
추천기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