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만화 찢고 나온 박보검-다니엘! 셀린느 행사 룩

2024.07.11

만화 찢고 나온 박보검-다니엘! 셀린느 행사 룩

일본 오사카를 뜨겁게 달군 ‘인간 셀린느’ 박보검과 뉴진스 멤버 다니엘!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화려한 앙상블을 이룬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Courtesy of Celine
Courtesy of Celine

지난 8일 박보검과 다니엘은 셀린느의 일본 오사카 미도스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주인공의 모습 그 자체였죠. 두 사람을 두고 SNS에서는 패션 이야기를 다룬 야자와 아이의 만화 <파라다이스 키스> 주인공 같다는 반응도 이어졌고요.

Courtesy of C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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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보검은 페도라와 수트로 올 블랙 룩을 완성했습니다. 셀린느 2024 F/W 컬렉션에서 공개된 트리오페 베사체 백을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짝 더했죠.

Courtesy of C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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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셀린느 2024 F/W 컬렉션에서 소개된 아이보리 컬러 크롭트 재킷과 미니스커트, 롱부츠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했어요. 이날 포인트는 셀린느 트리오페 로고가 인상적인 모자와 글로시한 뉴 톱 핸들 백이었습니다.

Courtesy of C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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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모두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룩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요, ‘박셀린’과 ‘모셀린’이라는 닉네임까지 붙게 만든 오사카 셀린느 이벤트의 순간을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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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of C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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