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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변신한 박보검-김소현

2024.08.08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변신한 박보검-김소현

2024 파리 올림픽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은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죠. 실제 팀 코리아의 뜨거운 열정만큼 심장을 두드리는 이들이 등장했습니다. 복싱, 사격 국가대표로 변신한 박보검과 김소현이 그 주인공! 사진을 통해 만나봅시다.

@jtbc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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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투성이가 된 얼굴과 온몸에 흐르는 땀, 상대의 허점을 노리는 날카로운 눈빛. 대한민국 복싱 국가대표 윤동주(박보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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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금메달을 걸고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단상에 서서 미소 짓는 윤동주 선수의 모습, 감동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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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칼·활’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사격을 빼고 올림픽을 논할 수 없죠. ‘사격 여신’ 지한나 선수(김소현)의 모습에서 결연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jtbc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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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앞두고 머리를 다시 묶으며 호흡을 가다듬는 뒷모습이 꽤 비장하죠. 메달을 향해 정조준에 나선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실제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이 사진은 JTBC 새 드라마 <굿보이> 스틸 컷입니다. 의외로 장르는 스포츠 드라마가 아니라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을 표방하죠. 11년 만에 부활한 메달리스트 특채로 경찰이 된 과거의 영웅들이 범죄에 맞서는 내용입니다. 박보검은 복싱 국가대표 출신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김소현은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강력특수팀 경장 지한나 역을 맡았습니다.

이들과 함께하는 메달리스트 특채 강력특수팀 인물들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이상이가 펜싱 은메달리스트였던 강력특수팀 경사 김종현 역을, 허성태가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출신 강력특수팀 팀장 고만식 역을 맡았고요. 태원석은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출신 강력특수팀 경장 신재홍 역을 맡았습니다. 이들과 맞설 인물로는 오정세가 반전 코드를 가진 관세청 세관 7급 공무원 민주영 역을 맡아 활약합니다.

올 하반기 공개될 <굿보이>, 공개 일정은 추후 업데이트될 소식에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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