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요, 9년 만의 내한 공연
2000년대 R&B 열풍 속에서 탄생한 스타 싱어송라이터가 있었죠.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곡 ‘So Sick’의 주인공, 니요(Ne-Yo)입니다.
올가을, 니요가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옵니다. 20일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0월 16일 니요는 월드 투어 서울 공연 <Ne-Yo Champagne & Roses 2024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납니다. 니요가 한국에서 공연하는 건 꽤 오랜만이죠. 그는 팝 스타 중에서도 한국을 자주 방문하는 편이었는데요. 2008년 션 킹스턴과 함께 처음 한국 팬들을 만나러 온 후 2009년, 2011년, 2015년까지 연이어 단독 내한 공연을 가졌습니다.
지난해 8월 정규 8집 앨범 <Self Explanatory>를 발매한 니요는 북미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 스위스 등 유럽과 남미, 호주에서 투어를 진행했죠. 이어 9년 만에 내한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Self Explanatory>의 수록곡을 포함해 기존 히트곡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니요의 팬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포토
- Getty Images,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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