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미술 전시회 연다
배우 조니 뎁은 연기 외에도 음악과 미술 등을 통해 많은 창작 활동을 합니다. 직접 밴드를 만들어 공연에 참가하고, 종종 미술 작품을 공개하는 등 예술혼을 불태우죠.

올가을에는 조니 뎁의 미술 전시회가 열립니다.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10월 4일 뉴욕 첼시에서 그의 전시회 <A Bunch of Stuff>가 개막합니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BAUART’에 따르면, 전시에서는 20대 초반 뎁이 그린 작품을 비롯해 그의 집과 아트 스튜디오에서 나온 물품이 공개됩니다. 전시를 통해 뎁의 독특한 성격과 유머 감각을 보여주겠다는 취지죠. 미술 작품을 공개하는 공간 외에 영화음악, 사운드스케이프, 몰입형 애니메이션, 체험형 갤러리 공간 등이 마련됩니다.

뎁은 성명을 통해 “마법과 광기 어린 시기를 지나는 동안 예술은 나의 안식처였다. 인생 여정의 여러 단계에서 탄생한 이 작품들은 살아 있는 삶의 잔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창작은 항상 편안하지는 않지만, 내게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캔버스에 예술적 영감을 펼쳐낸 뎁. 그의 결과물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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