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멤버들과 DJ 칼리드의 흥미로운 만남
의외의 조합인 동시에 기대되는 만남입니다. 세븐틴 멤버 우지·민규·버논과 DJ 칼리드가 만났는데요, 이들이 주는 힌트에는 어떤 의미가 담겼을까요?

지난 주말 세븐틴 멤버 우지·민규·버논이 미국 LA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 힙합의 거장 DJ 칼리드의 행사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세븐틴 멤버들은 10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미국까지 가서 DJ 칼리드를 만났다니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게다가 DJ 칼리드는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계속 지켜봐달라는 말까지 남겼죠. 이쯤 되니 이들의 음악적 협업이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 혹은 기대가 생기는군요.
우지는 세븐틴의 보컬인 동시에 팀의 거의 모든 곡을 작사·작곡·프로듀싱한 주인공이죠. 민규와 버논은 세븐틴 힙합 유닛으로 랩과 노래를 모두 소화하는 재능형 뮤지션입니다. 이들과 21세기 힙합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DJ 칼리드의 만남이라니, 시선을 뗄 수 없는 이유죠. 과연 이들의 만남 뒤에 어떤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숨어 있는지 추후 공개될 소식에도 귀 기울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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