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세븐틴 민규부터 김나영까지, 셀럽들의 추천 전시 3

2024.10.10

세븐틴 민규부터 김나영까지, 셀럽들의 추천 전시 3

다가오는 주말에 방문해보세요!

<Eternally Reborn>

@min9yu_k

세븐틴 민규는 뮤지엄한미 삼청 본관에서 9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영원한 재탄생(Eternally Reborn)> 전시를 찾았습니다. 불가리 창립과 한국-이탈리아 수교 모두 1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로마의 문화유산을 이어오며 아름다움의 근원을 보여주는 불가리의 ‘헤리티지 컬렉션’ 주요 마스터피스 23점과 로마 헤리티지 주얼리 뮤지엄의 상징적 작품을 담은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배찬효, 이갑철, 이웅철, 3명의 한국 현대 예술가가 사진, 설치, 미디어 등을 통해 ‘영원한 재탄생’이라는 테마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장소 뮤지엄한미 삼청 예매 네이버 인스타그램 @museumhanmi

<Picking Flowers>

@yeonhee.luv
@gallerybisunjae
@gallerybisunjae

배우 이연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작가 우고 리(Ugo Li)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의 국내 개인전 개최 소식을 알렸습니다. 1987년생 신예 작가인 우고 리는 캔버스에 자신의 감정, 기억, 꿈, 묵상을 생생한 색상과 질감으로 표현하며 시적인 회화를 선보이는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개인전 <Picking Flowers>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갤러리 비선재에서 10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이번 전시를 위해 작가가 지난 1년간 준비해온 작품 약 50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장소 갤러리 비선재 예매 네이버 인스타그램 @gallerybisunjae

<A New British Modernity>

@nayoungkeem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영국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매장 내 새로운 전시 시리즈 ‘버버리 아트 스페이스’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김나영을 비롯해 손석구, 공효진, 정소민 등 많은 셀럽이 오프닝 현장을 찾기도 했죠.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버버리 아트 스페이스 전시는 <새로운 브리티시 모더니티(A New British Modernity)>로, 현시대 주목받는 영국 여성 아티스트들을 조명합니다. 제마이마 머피(Jemima Murphy), 팸 에블린(Pam Evelyn), 사라 커닝햄(Sarah Cunningham)의 작품을 통해 영국의 현대 추상을 대표하는 여성 미술가들이 제시하는 영국적 모더니티를 만나보세요. 10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장소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예매 네이버 인스타그램 @bur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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