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뮤지가 새로운 영역에 야심 차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을 시작한 것인데요.

뮤지가 전개하는 브랜드는 유니섹스를 기반으로 멀티 패션을 다루는 ‘야기(YAGII)’입니다. 사람들이 나누는 ‘이야기’에서 따왔죠. 상상력의 중요성과 여백의 의미를 브랜드에 녹여냈습니다. 뮤지는 그동안 음악과 방송 활동을 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패션에 접목하겠다는 포부로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해요.

뮤지는 야기의 첫 컬렉션으로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난도(NANDO)와 협업해 만든 블랙 볼캡, 데이지 펜던트 목걸이, 팔찌 등 액세서리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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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현재 야기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뮤지가 야기를 통해 선보일 감각적인 컬렉션을 주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