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듯 달라서 더 좋은 김무열-윤승아 도쿄 여행 룩
사랑스러운 부부, 배우 김무열-윤승아! 옷 잘 입기로 소문난 두 사람은 다양한 커플 룩을 보여주며 영감을 주곤 합니다. 최근 도쿄 여행을 다녀온 이들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번 여행 룩도 함께 살펴볼까요?
흔히 커플 룩은 같은 아이템이나 컬러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무조건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무드를 통일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커플 룩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무열-윤승아 커플처럼요.

두 사람은 체크 패턴의 오버사이즈 셔츠와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메인 아이템으로 활용했습니다. 이너는 회색으로 통일감을 줬죠.

윤승아는 얇은 브이넥 드레스를 레이어드해 페미닌한 느낌을 더했고, 김무열은 선글라스로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다른 듯 비슷한 느낌을 주는 룩이라 더욱 센스 있어 보이는군요.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커플 룩을 입고 싶다면 패턴이나 전체적인 핏을 비슷하게 맞춰보세요. 더 세련된 느낌으로 커플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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