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실제로 사 입는 중저가 드레스 브랜드 8
제니퍼 로페즈, 헤일리 비버, 산드라 블록, 셀레나 고메즈까지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유명한 셀럽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하이엔드 브랜드만 입는 건 아닙니다. 이들도 즐겨 입는 중저가 브랜드가 있죠. 우리의 쇼핑 리스트와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셀럽들이 애용하는 중저가 드레스 브랜드가 궁금하다면 아래로 스크롤하세요!
1. 리포메이션
2009년 지속 가능한 의류를 만드는 브랜드로 탄생한 리포메이션. 해외에서는 결혼식 하객 드레스로 환영받기 시작했죠.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제니퍼 로페즈가 핑크색 리포메이션 드레스를 입어 더욱 유명해졌고요.
2. 릭소
산드라 블록, 셀레나 고메즈를 포함해 수많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죠. 독특한 프린팅과 패턴이 가미된 빈티지한 드레스가 많아요.
3. 랫앤보아
휴양지에서 입을 법한 섹시하고 고혹적인 드레스를 주로 선보이는 브랜드 랫앤보아. 아리아나 그란데, 카일리 제너, 브룩스 네이더, 로지 헌팅턴 휘틀리까지! 랫앤보아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한 셀럽들은 수도 없이 많죠.
4. 망고
2022년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시에나 밀러가 입은 망고의 갈색 리넨 드레스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죠. 영국의 웨일스 공주는 망고의 올리브 그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5. 리얼리제이션 파
매년 여름 이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는 셀럽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빅토리아 베컴, 헤일리 비버, 카이아 거버, 니콜라 펠츠,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알렉사 청까지. 또 누가 있을까요? 국내에선 백예린의 드레스로 유명해지기도 했죠. 겨울에는 몹 와이프처럼 퍼 코트 속에 입어보세요.
6. 코스
어디서나 만날 수 있지만 그만큼 확실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코스. 미니멀한 디자인부터 실험적인 실루엣까지, 코스의 드레스를 소개하지 않을 수 없죠. 연말 파티나 겨울 결혼식에 입을 수 있는 드레스도 찾을 수 있고요.
7. 힐 하우스 홈
영국 왕실의 베아트리스 공주가 종종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된 브랜드로, 시그니처 디자인인 냅 드레스가 익숙하죠. 빅토리아 시대에서 영감받은 플로럴 프린트와 스모킹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8. 토템
토템의 옷은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합니다. 토템의 창립자 엘린 클링은 절제된 일상복을 만들고자 했죠. 그에 대한 고민은 매 시즌 가장 아름다운 미니멀리스트 드레스로 결실을 맺어 세상을 놀랍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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