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의 새로운 도전 ‘옥씨부인전’
임지연은 최근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 영화 <리볼버>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죠. 그녀가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합니다.

임지연이 8년 만에 JTBC <옥씨부인전>으로 사극에 도전장을 내밉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신분·남편 모두 가짜인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건 예인 ‘천승휘’의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극 중 임지연은 도망친 노비 ‘구덕이’에서 양반가 아씨 ‘옥태영’으로 운명을 뒤바꾼 여인을 연기합니다. 미천한 신분으로 무시당하며 모진 학대를 견디고 살다가 그토록 바라던 양반의 삶을 살 기회를 얻는데요, 비록 가짜의 삶이지만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한 여러 능력을 발휘하는 여인의 인생을 그립니다.

임지연은 “사극이라는 장르에 대한 궁금증과 목마름이 항상 있었다. 여성 캐릭터의 성장기가 멜로와 장르물 속에 잘 녹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한 인물이면서 동시에 두 인물이기도 한 옥태영 캐릭터를 연기하는 내 모습이 궁금하기도 했다”며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데뷔 초 사극 영화 <간신>, 팩션 사극 <대박> 등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임지연. 과연 <옥씨부인전>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30일, ‘구덕이’에서 ‘옥씨부인’으로 변신할 임지연의 활약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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