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팝 프린세스 사브리나 카펜터는 반짝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었죠. 이제 그녀의 달콤한 향을 느낄 차례입니다.

사브리나 카펜터의 인기곡 ‘Espresso’가 향수로 탄생했습니다. 사브리나 카펜터가 전개하는 향수 라인 ‘Sweet Tooth’에 새 향수 ‘Me Espresso (Eau de Parfum)’이 추가됐습니다. 노래에서 느꼈던 달콤 쌉싸름한 향을 맡을 수 있게 되었죠.

카펜터는 초콜릿 바 모양의 향수병을 든 사진을 공개하며 새 향수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향수는 코코아 파우더, 에스프레소 빈, 재스민, 바닐라 등이 떠오르는 향으로, 유혹적이고 달콤합니다. 버터 비스코티의 풍미, 캐러멜 드리즐의 달콤함, 휘핑크림의 부드러움까지 느낄 수 있죠.

사브리나 카펜터가 그녀의 히트곡 ‘Espresso’의 이름을 따서 향수 이름을 지은 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이 곡은 올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이 언급된 데다, 카펜터가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면서 그녀의 음악 경력에 날개를 달아준 노래죠.

카펜터는 앞서 세 가지 향수 ‘Sweet Tooth’, ‘Caramel Dream’, ‘Cherry Baby’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 향수 역시 겨울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달콤한 향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Me Espresso’는 59.99달러(75ml)에 판매 중이며, 사브리나 카펜터의 향수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