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이자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가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모니카는 최근 두 가지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먼저 깜짝 약혼 소식입니다. 모니카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약혼자에 대해 “대중 앞에 서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라고 소개했죠.

이어 좋은 소식이 하나 더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바로 임신입니다. 모니카는 “우리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줄 또 하나의 기적, 소중한 생명이 우리에게 찾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직접 쓴 편지로 약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모니카는 혹여 안무 활동이 소홀해질까 걱정하는 팬들에게 “새로운 삶의 시작은 제 춤과 작품에 더욱 깊고 강렬한 영감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언제나 춤에 열정적인 모니카,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더 큰 세계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