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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알려진 배용준의 통 큰 기부

2025.02.17

뒤늦게 알려진 배용준의 통 큰 기부

오랜만에 배우 배용준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통 큰 기부의 주인공으로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죠.

지난해 12월 연세의료원 소식지에 반가운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배용준이 의료원 발전 기금으로 30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배용준은 “기부금이 의료원의 혁신적인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돼 저소득층 청소년과 영유아를 비롯해 모든 이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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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부금 전달식에도 참석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연세의료원은 기부금 30억원을 의료원 발전 및 저소득층 청소년·영유아 치료비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1세대 한류 스타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배용준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마지막으로 14년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2015년 슈가 출신 박수진과 결혼해 두 자녀를 얻고 하와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진 역시 2016년 <옥수동 수제자> 출연 이후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있죠. 오랜만에 밝혀진 근황이 더 반가운 이유입니다. 언젠가 두 사람을 다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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