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파티 퀸의 귀환
‘파티 퀸’ 패리스 힐튼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주말,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힐튼의 집에서는 그녀의 44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렸습니다. 파티장은 온통 레드 카펫과 반짝이는 장식, 핫 핑크로 가득했어요.

이날 힐튼의 집은 시상식을 방불케 했습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 블랙핑크 리사, 줄리아 폭스, 시드니 스위니, 시아, 제시카 알바 등 할리우드 배우와 팝 스타가 총출동했죠. 루카스 게이지, 카라 델레바인, 머신 건 켈리 등도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힙합계 대부 스눕 독은 생일 케이크가 나오는 동안 파티 참석자들을 이끌고 힐튼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날 셀럽들보다 더 눈길을 사로잡은 게스트가 있었는데요. 바로 힐튼의 아들 피닉스와 딸 런던이었어요. 힐튼 못지않게 화려하게 꾸민 두 아이의 귀여운 모습이야말로 생일 파티의 하이라이트였죠.
힐튼은 최근 LA를 휩쓴 산불 피해자를 돕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베스티에르 콜렉티브와 협력해 자신의 옷, 가방,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피해자를 위한 단체에 기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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