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사막 위 짙푸른 사랑의 징표

2025.02.28

사막 위 짙푸른 사랑의 징표

우리 여자들의 일과 사랑을 위한 위엄 있고 강렬한 빛깔.

베르디 오페라의 유명한 여주인공 아이다(Aïda). 에티오피아 공주이자 포로인 그녀와 젊은 이집트 사령관 라다메스(Radamès)의 러브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시계는 ‘아이다 라다메스 시크릿 워치’. 고대 유물 같은 진귀한 반짝임과 미감을 자랑하는 시계는 스톤 마키트리 공예 기법으로 섬세하게 장식한 미러 폴리싱 골드 소재 다이얼이 중앙 아래 숨겨져 있다. 18K 화이트·로즈 골드 소재의 브레이슬릿은 5.93캐럿의 마다가스카르산 쿠션 컷 핑크 사파이어 1개를 중심으로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터키석, 라피스라줄리를 세팅했다.
    포토그래퍼
    이호현
    패션 디렉터
    손은영
    세트
    최서윤(D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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