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성화, 이자벨 마랑 패션쇼 데뷔
흥미로운 순간으로 가득한 2025 가을/겨울 파리 패션 위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자벨 마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베커(Kim Bekker)는 컬렉션을 통해 더 강력한 여성의 파워를 표현해냈습니다. 줄무늬 셔츠, 스팽글, 란제리 드레싱, 핀스트라이프 테일러링까지 가장 이자벨 마랑다운 모습으로요.

이자벨 마랑 2025 가을/겨울 컬렉션 런웨이에서는 반가운 얼굴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에이티즈 멤버 성화인데요. 그는 얼마 전 이자벨 마랑이 아시아인 최초로 앰배서더로 선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스트라이프 셔츠와 스팽글 베스트,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한 성화는 쇼의 피날레를 완벽하게 장식했습니다. 그는 특유의 도회적인 분위기로 캣워크를 물들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앰배서더로서 첫해부터 새 캠페인의 모델, 패션쇼 데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성화. 이자벨 마랑과 성화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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