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견고한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커플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 커플이 오스카 레이스를 무사히 마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주말, 두 사람은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BNP 파리바 오픈(BNP Paribas Open) 테니스 토너먼트를 관람하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경기장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이들은 2023년에도 함께 US 오픈 경기를 관람했죠.

샬라메는 영화 <마티 슈프림> 촬영을 위해 유지해온 수염을 깔끔하게 밀고, 검은 가죽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자 아디다스 윈드브레이커로 갈아입었죠. 카일리 제너는 강렬한 빨간색 셔츠에 화이트 팬츠로 데이트 룩을 완성했습니다.

두 사람은 경기 내내 다정한 모습이었습니다. 경기 쉬는 시간, 키스 타임에 두 사람이 카메라에 잡히자 달콤하게 스킨십을 나누기도 했고요.
수많은 소문을 뒤로하고 여전히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샬라메-제너 커플.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커플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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