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메르시에, 채수빈과 선보이는 우아한 스프링 메이크업 ‘로지블룸룩’
은은한 장미빛으로 물든 채수빈의 스프링 메이크업

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가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봄 메이크업 룩 ‘로지블룸룩’을 공개했다. 배우 채수빈과 함께 은은한 장미빛이 감도는 자연스럽고 우아한 광채를 담아낸 스프링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로지블룸룩의 중심인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 퍼펙팅 톤 업 쿠션’은 칙칙한 피부에 조명을 켠 듯 생기를 더하는 다이아몬드 광채를 선사한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면서도 높은 커버력을 갖추고 있어, 피부 톤과 결을 매끄럽게 표현해주며 오랜 시간 깨끗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장점. 퍼프에 쿠션 중앙 부분을 묻힌 뒤 얼굴 중심에서 바깥 방향으로 부드럽게 블렌딩해주면 전체적으로 맑고 환한 피부 표현이 완성된다. 이후 퍼프의 끝으로 핑크 코어 부분만 가볍게 묻혀 눈 밑에 톡톡 두드려주면 사랑스러운 생기와 밝기를 더할 수 있다. 웜톤과 쿨톤 사이의 균형을 맞춘 핑크 코어와, 빛을 균일하게 반사하는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만나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화사하게 톤업된 피부 위에 로즈와 진저 계열의 컬러를 더해주면 한층 우아한 로지블룸룩이 완성된다. 아이 메이크업에는 부드러운 포뮬러와 선명한 발색이 특징인 ‘캐비어 스틱 아이 컬러 와일드 로즈’를 사용했으며, 치크에는 자연스럽게 물든 듯한 컬러가 10시간* 동안 지속되는 ‘블러쉬 컬러 인퓨전’으로 자연스럽게 피어오르는 생기를 더했다. 대표 컬러인 진저 외에도 소프트 누드 피치의 구아바, 웜 코랄 핑크 컬러의 패션프루트 컬러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립에는 선명한 컬러감과 크리미한 피니시가 돋보이는 ‘캐비어 하이드라 크림 립스틱’을 매치해 룩을 마무리했다. 생기 넘치는 로지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팔레 루아얄, 보다 차분하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핍스 애비뉴 컬러가 제격이다.
본격적인 꽃의 계절, 4월. 로라 메르시에가 제안하는 ‘채수빈의 로지블룸룩’으로 피부 위에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봄의 기운을 피워보자.
*Essex Testing Clinic, Inc., N=31(2017.09.07-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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