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커플의 농구장 데이트
할리우드 핫 커플,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 커플이 농구장에 나타났습니다. 오랜만에 대중 앞에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코트 사이드에서 시선을 사로잡았죠.
샬라메-제너 커플은 지난 1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NBA 플레이오프 LA 레이커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연초 이어진 시상식과 얼마 전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잠깐 포착된 이후로 한동안 조용했던 두 사람인데요, 이날 경기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카일리는 화이트 원 숄더 탱크 톱에 가죽 팬츠를 매치해 화려한 데이트 룩을 완성했고, 샬라메는 레이커스 출신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티셔츠에 샤넬 트위드 재킷을 입어 하이 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샬라메-제너 커플은 2023년 9월, 비욘세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 데이트를 즐긴 후 지금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 소식통은 샬라메가 파리의 한 디자이너에게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샀다고 전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후 샬라메가 제너에게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죠. 또 <피플>에 따르면, 샬라메의 어머니가 제너를 많이 좋아하고 아낀다는 소식입니다. 정말 샬라메-제너 커플이 ‘부부’가 되는 날이 머지않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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